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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처과정 10회차

작성자 p****(ip:)

작성일 2024-04-15

조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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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내가 알고 있었던 성과 여여성아카데미 통해 알게된 성의 차이 너무 달라 무지함이 부끄럽다는 표현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살이 좀 쪘지만  그런 대로 예쁘다고 느끼고
 마음의 변화는 어둠에 깊숙히 감추어져 있던 나를 꺼집어 내어 이제는 숨을 쉴수 있다는 가벼운 마음
아직도 주의 환경은 많이 노출이 되어 있지만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현져한 차이  내가 나를 콘트롤을 할수 있는 힘이 생겼다는 것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나만큼 과제들이 힘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질문도 많았는데 벌써 실천 후기를 쓰게 되었으니 지금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이것이 기본이 만들어진 것인가 하는 몸의 느낌이 있다
밤에 잠잠자리에 상상을 할때 온몸에 성의 기훈이 흐르는것을 보면
아직도 부족이 많지만 이대로 계속 성을 운용하면 내가 바라는 아름다고 귀티나는 삶을 살지 않을까
 다움은 어떤 것이 남아 있는지 끝까지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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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4-04-16

    평점 0점  

    스팸글 여성아카데미 전 과정이 종료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회원님의 과정 초기가 떠오릅니다. 질문이 많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질문보다는 회원님의 푸념에 가까운 글들이었지요. 언제나 못하겠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셨었습니다. 그럼에도 회원님은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과정을 마치셨습니다. 정말 잘 해내셨습니다.

    사실 회원님에게는 이미 8~9회차 부터 여성력의 기초가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많이 굳건해지신듯 보입니다. 회원님께는 하루하루가 고된날들이었지만 엄밀히 1년이란 시간은 그리 긴 시간은 아닙니다. 특히 평생을 살면서 만들어 놓은 왜곡된 성습관을 여성력의 기초로 만들기 위해선 결코 길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1년 여의 과정동안 형편에 좌우되지 않고 쉴새없이 노력해오신 덕에 회원님은 목표한 바를 이루었습니다. 몇 달 전만 해도 '내가 변화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셨는데, 어느덧 지금은 기본이 만들어진것 같다고 스스로 느끼실 정도이니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신 것일까요. 이제 회원님이 부족하다 느끼시는 부분들을 충분히 노력하고 또 누리면서 나아가십시오. 그 여정에서 반드시 아름답고 귀티나느 삶을 살게 되실 것입니다.

    앞으로 펼쳐나갈 회원님의 모든 미래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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