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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남편은 밖에서 일만 잘 하고 있는게 맞을까?

작성자 여性아카데미(ip:)

작성일 2022-10-17

조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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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자들은 대체로 일을 통해서 자아실현을 해 나갑니다이것은 인간이 아닌 대상을 향해 가치를 추구해 나가는 것이며 그 대상이 추상적인 것이든물질적인 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이렇게 일을 통해 가치추구를 해 나간다는 것은 죽는 날까지 끝나지 않는 신기루를 쫓는 것과 같아서이를 위한 끊임없는 원동력이 있어야 합니다즉 어딘가에서 반드시 재미를 느끼고 열정이 만들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때 가치추구를 하며 맺게 되는 인간관계가 가치를 추구해나가는 에너지의 원동력이 되고남자는 그 인간관계에서 성()이 움직입니다원래 아내도아내가 되기 전에 한 사람의 여성이었고 여러 명의 공급원 중 한명이었습니다그러다가 어째서인지 남자의 진짜 사랑인 책임과 보호의 마음이 작용하면서 아내라는 자리로 분리를 시켜 놓은 것입니다그러다보니 처음에는 아내에게도 성()이 작용을 했으나아내에게 의미가 만들어지고 안정이 되면서 부터 성()이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 아내에게 여성력이 만들어져서 아내가 남편의 유일한 (오아시스가 되면남편은 가치추구를 하면서 성마음이 작용하고 일을 열심히 해도타인에 대한 섹스욕구가 생기거나 성행동이 따라가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아내가 고난이도의 삶의 기법을 펼쳐야 합니다대부분의 여성들은 모두 여성력을 상실하고 살아가면서자신은 아내이자 엄마일 뿐이지 한 사람의 여자라는 사실 조차 잊고 살아가게 됩니다또한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았을 때아내이자 엄마일 뿐인 자신의 모습을 보고 여자로서 자신을 꾸미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면그동안 누적되어온 상처와 함께 성적매력만 부각이 되면서 큰 사달이 나게 됩니다

 

여성에게는 상처와 성()이 결합되면서 성욕이 강화되고위로와 관심을 행복이라고 착각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이때 만약 가정이 아닌 곳에서 위로와 관심을 받게 되면 그것만이 자신의 행복이라 생각하여 맹목적으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여성력이 없이 성적매력만 갖고 있는 아내와 함께 살아가게 되면남편에게는 오히려 섹스욕구가 강해지면서 아내를 성적대상으로만 보게 되거나일을 하면서도 인간관계에서 섹스욕구가 더욱 강하게 작용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따라서 내 남편이 밖에서 일만 잘 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하는 생각이 든다면남편이 밖에서 일만 잘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면 됩니다그 유일한 방법은 여성아카데미를 통하여 아내 자신이 여성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여성력을 가진 여성은 미혼이든기혼이든 상대남성이 한 눈을 팔 수 없는 보물과도 같은 존재가 됩니다주변에 상처와 성욕으로 성적매력이 넘치는 여성은 많지만()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열정성행복섹스의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는 여성은 여성력을 가진 여성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여성력을 가진 여성과 함께 하는 남성은그 여성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는 것에 자신의 모든 능력을 동원하고거기에서 만들어지는 행복과 성행복이 원동력이 되어 매사 열정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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