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업무에 매몰되어 그다지 열심히 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바쁜와중에 끊이지 않고 하려고 노력은 많이 했다.
체력이 빠듯하기도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9회차전후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잘하지 못할때도 있는거 같고, 아직 나는 과정인거 같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많이 먹고 싶지 않고
그래도 많이 힘들지 않다. 허기지는 느낌이 덜하다.
모든 짜투리 시간에 근육운동자세를 병행하면서
몸의 움직임을 느끼는것이 좋다.
좋아하던 가수, 연예인등
모든 열광하던 것들에 대해 정도가 현저히 내려갔다.
호감은 여전하지만 그리 챙겨보지 않는다. 심하게 재미있거나 끌리지 않는다.
너무너무 피곤하게 되는날은
과제도 휴식도 좀 어렵다.
씻는것도 미루다가 핸드폰 보면 휴식도 안되는데 그러고 있는것.
조금은 체력을 남겨놓아야
과제도 휴식도 하기가 수월해지는거 같다.
완벽주의로 업무성과는 지지부진한데
스트레스는 너무 많은거 같아서
며칠전부터 반성하고
대충 일정시간내 업무하고
외부와 소통해서 피드백하고
되도록이면 늦지않게 잠을 자려고 노력하고있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모든것이 과도기인거 같아 조심스럽다.
딸깍하고 휴식이 되는 느낌이 있으면서도
여전히 과제 하기 싫기도 하고, 잘 못하기도 하고, 아직 좀더 해야한다.
바빠도 사이사이 일상화 노력을 계속하겠다.
댓글목록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4-03-03
평점
또한 몸이 고되면 마음도 힘들어집니다. 열정을 갖고 일에 몰입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강박이나 욕구에 의한 것은 아닌지 체크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에너지는 체력도 회복을 시킨다는 점입니다. 이에 하기 싫은 마음(감정)이 결합되면 -성에너지로 작용하면서 더욱 몸과 마음이 고되지지만, 아무 생각 없이 그냥하거나, 하루 종일 애쓴 자신을 달래고 위로한다는 마음으로 과제를 진행하면 이를 통해 훨씬 더 활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여성아카데미를 시작하기 전과 현재의 회원님은 완전히 달라져 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잘 해오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마지막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