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교육과정을 할때보다 한달 동안 공부나 과제를 반복하다보니 성이 무엇인지 여성에게 성이  어떤 의미인지 좀 더 깊이있게 알아보는 시간 이었다. 

교육과정을 할때보다 성에 대한 부정감정은 조금 줄어들었는지 상상과제가 처음보다는 약간 수월 해졌으나 매일은 못하였다. 그래도 처음보다 자주 일지를 쓴 것 같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몸의 변화는 유관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기초과제를 하며 나에게 감사를 전한일이 없었기에 처음엔 어색했으나 지금은 아주 좋은 시간으로 느껴지며 나에게 고맙고 그 시간 후엔 마음이 편안해진다.

빠졌던 몸무게는 회복되며 늘었으나 몸매는 탄탄해진 것 같다.

잘 몰랐던 성에 대해 교육을 들으며 올바른 관념을 알 수 있게되며 세상을 살아가고자하는 마음가짐이 조금은 변한것 같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교육을 반복 할수록 여성아카데이의 필요성은 절실히 느낀다.

몸이 속도를 따라주지 못하는것 같아 아쉽지만 처음보다 조금씩 낳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희망적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