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교육과정 때 보다 과제하는 것이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냥 습관 만드는 것도 저한테는 어려운일인데..
예전보다는 그래도 이성에 대해서 가치만을 가지고 다가가거나 평가하려는 게 줄어든것같긴합니다. 가치가 높은 시정잡배들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계속 들긴합니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식욕억제제 끊고 찐 살들은 다..빠졌습니다.
과체중에서 정상체중으로 돌아왔는데 이 체중을 잘유지하고 싶네요. 기본과제2를 이제 잘할수있을 것 같은데...벅찰게 하나도 없는 환경인데 이래저래 마음은 어렵고 불편합니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과제른 제대로 안할때마다 너무 짜증나고 자책감이 생기는데...근데 뭐 제가 매사에 삶의 대부분을 그러고 보냈긴해서...이제는 좀 바뀌고 긍정적일줄 알고 새로운 삶을 살고싶습니다. 이러나 저러나...행복은 꼭 이뤄내고 싶습니다. 그게 뭔지는 잘모르겠고 가능한지도 모르겠지만...
댓글목록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2-06-16
평점
못한다, 하기 싫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면 자신이 더욱 힘들어질 뿐입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러나 저러나 행복은 반드시 내가 만들어야 합니다. 나의 성과 바꿔서 타인으로부터 행복을 만드는 것만큼 내 뜻대로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은 타인과 상관없이 내 뜻대로 나의 행복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습니다. 과제를 하는 것은 모두에게 힘든 일이지만, 그것이 자신을 비하하는 감정과 생각으로까지 이어질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꿋꿋이 가다보면 변화는 반드시 일어난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