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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05회차]종료후기

작성자 d****(ip:)

작성일 2022-09-23

조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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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2022년 2월중순에 비해서 성욕은 거의 없다. 

호르몬주기의 영향을 받는 정도이다.

5회차 수련과제는 어느정도 기준으로 들어간 것 같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몸은 모르겠다. 그냥 체중은 165/ 56-58 유지하고 있다. 예전보다 많이 먹거나 하지는 않는다.

마음은.. 예전에 비해서 감정적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을 덜 추구하는 것 같다. 

드라마, 노래의 로맨틱함들.. 원래도 그렇게 추구한건 아니었는데 

예전에 비해 덜 억압이 나아진 것 같기도 하다. 그냥 나를 받아들이는 것 같다.

인생이 쫄려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의지랑 노력을 더하고 싶다. 이제 일 시작하면 오히려 루틴이 더 잘 만들어질 것같다..

아직은 꾸준히 해야겠다보다 얼른 완성하고 싶다 이런 마음쪽이 더 큰 것 같다. 

복잡한 일들이 생기게 되면 어째저째 하는게 쉽지가 않다... 

복잡한 일이 없더라도 어렵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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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2-09-23

    평점 0점  

    스팸글 잘 해나가고 계십니다. 여성아카데미 과정을 시작하는 초기에는 익숙치 않은 것을 진행하려다 보니 일부러 시간을 들여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결국 여성아카데미의 과정이 일상화 된다는 것은 회원님 고유의 생활패턴에 녹아들 수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그 패턴에 맞춰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초기에 회원님께서는 일적인 부분과 인간관계에서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하셔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보냈던 것인데, 많이 안정이 되신 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속되고 누적되는 스트레스와 상처를 감당하지 못하다보면, 하던 것을 잠시 멈추면서 자책과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마치 실패한 것 같고, 지난 인생이 잘 못 된거 같으며, 앞으로도 이런 일들이 지속될 것이라 느낍니다. 그러나 그런 느낌과 생각은 현재 스트레스와 상처에 의해 나타나는 생각이기 때문에 사실적인 부분이 아닌 감정적인 부분입니다. 오히려 무리를 했다면 무리한 만큼 안정을 하면서 심리적인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건강한 것입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없고, 오늘과 같은 내일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루하루 매일 변화합니다. 이때 자신이 어떤 생각으로 무엇을 노력하느냐에 따라 훗날 변화해 있는 모습이 차이를 갖습니다. 언제나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이렇게 매일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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