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훈련과제들이 교육과정을 할때 보다 조금은 수월해 진 느낌이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건강 관리에 좀더 신경을 쓰게 되고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려고 노력하게 되고 치료해야 할 부분에 대해 계획하고 준비도 하게 된다.

일상에 대한 자유로움이 느껴지고 뭔가 새롭게 하고 싶은 에너지가 생기기 시작한 것 같다.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도 여유있게 대처하는 되는 것을 경험한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모든 과정을 마쳤을 때 나 자신에 대한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막연하지만 주어진 대로 차근 차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이제 시작이라 아직도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지고 힘든 고비가 많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조금씩만 더 노력하고 실천하다 보면 끝까지 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