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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과정 2회차 종료 후기

작성자 s****(ip:)

작성일 2022-11-23

조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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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오르가즘이 성적으로 흥분된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여성의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하기도 하고 불행하게 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았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몸의 변화는 잘 모르겠지만 

마음에서는 털털한 성격은 안 변한것 같은데 왠지 털털함 속에 여성스러움 같은게  있는것 같다.

행동에서는 특히 감정 표현에서 덤덤해져서 예전과다르다고 생각된 적이 몇번 있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일단 2회차 끝났으니 실천과정 3회차 까지 또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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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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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의 오르가슴에 대해 신체적인 흥분과 쾌락으로만 정의하는 것은 기존의 섹스관점입니다. 성마음의 관점에서 여성의 오르가슴은 성에너지가 몸과 마음에 전달되어 신체로 느껴지는 감각이 마음의 감정으로 증폭되고, 이것이 일정 수준을 넘어갈 때 느껴지는 강력한 에너지입니다. 이때 마음에서 건강한 상처치료습관이 작용하고 있고, 성에너지가 타인을 향하지 않게 되면 상처가 회복되면서 느껴지는 행복이 함께 느껴지기 때문에 여성아카데미에서는 이를 섹스의 쾌락이라고 하지 않고, 여성의 성행복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여성력이 생긴다고 하여 털털하거나 터프한 성격이 조신하게 변하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여성스럽다는 표현도 남성중심의 성(性)에서 나온 기준입니다. 여성력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본 바탕에서 매력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이때 '여성고유의 매력'이란 여성고유의 마음작용과 성마음의 작용이 본래의 기능대로 순기능을 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즉, 행복을 생성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성행복을 만드는 생성의 작용을 일컫는 것인데 이것이 자신의 기본 성향과 어우러지기 때문에 각 개인마다 획일화되지 않은 매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자신은 외부로 표현하는 감정이 담담해지더라도, 그 사람자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생생한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유념하시면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의지를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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