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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5회차] 어느틈에 절반이 지났네요.

작성자 a****(ip:)

작성일 2022-12-01

조회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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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이번 한달은 사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간 느낌입니다.

가능한 만큼 한다고는 했는데.. 중간에 잠시 느슨해졌던 것도 사실이구요.. 

확실한 것은 좀 더 독립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마음치료와 병행하고 있다보니.. 어떤 것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개인적으로는 절실한 것이라도 나다움과 순리에 부합되지 않는 무리수를 두지 않게 되네요. 아니 어쩌면 무리수를 둘 수 없게 된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나의 감정중심을 유지하고 지내는 것이 미치는 영향이랄까 하는 것들을 종종 경험하면서 체감하고 있습니다.


교육내용도 지속적으로 골격은 잡혀가고 있으나.. 

최근에는 과정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는 아무런 속단도 하지말고 과정에만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드네요.

초심 재정비하고 과정에 임하고 있습니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몸의 변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앓아 눕지 않은지가 정말 오래 되었네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표정이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해탈한 사람 같다고.. ^^;;;;


마음의 변화.. 

심리상태, 감정, 생각 모두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고 스스로도 느껴집니다.

개인사에 따라 우여곡절이 없을 수야 없지만.. 인간관계든 일이든 자연스럽게 나답고 순리에 맞게 해나가게 되네요.

자연스럽게 경계유지도 되고 타인의 다름도 인정되다 보니.. 현재는 추구하는 일에 다소 헤쳐나갈 어려움이 닥친 것 이외에는 물 흐르듯 생활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과정이 끝나야 새 세상이 보이겠지요. 모든 것은 그때가 되어야 알 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고 하시지만.. 조금은 자신이 없기도 하지만..

암튼 그렇게 중요한 여성력이 무엇인지 느끼고 싶습니다.


항상 맥을 관통하며 일관성을 유지하는 값진 조언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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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2-12-02

    평점 0점  

    스팸글 무리라는 말 자체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 당연히 무리수를 두게 될 리가 없습니다. 잘 해나가고 계십니다.

    여성력을 만드는 과정의 종결을 여성아카데미가 종료되는 기간에 맞추실 필요는 없습니다. 여성력을 만드는 것에는 모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여성아카데미가 종료되는 시점에서 올바른 성관념만 정확히 자리를 잡아도 이후 스스로 일상에서 여성력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나에게 여성력이 만들어질까? 여성력이 만들어지면 새로운 세상이 보일까? 하는 생각에 대해 자신감을 갖거나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여성력은 이미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고, 회원님은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과정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시다보면 그 순간은 반드시 옵니다.

    모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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