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나 SNS, 모임과 홈페이지 등을 운영하면서 여성들에게 섹스테크닉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체로,

- 여성도 섹스를 즐길 권리가 있다.

-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섹스의 쾌락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남녀평등이다

- 남성을 위한 섹스를 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섹스를 해야 한다.

- 여성은 섹스로 남성을 휘어잡아야만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라는 말들을 주장하고, 이 외에도 수많은 감언이설과 문제제기를 통해 여성이 갖는 섹스테크닉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런 내용을 듣다보면 매우 그럴듯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여성의 섹스와 성욕은 여성의 상처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기 때문에 섹스와 섹스테크닉을 강조하면 강조할수록 여성의 몸과 마음, 성(性)은 모조리 파괴됩니다. 이렇게 여성의 몸과 마음, 성(性)이 모두 파괴되면 이를 통해 득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여성인 경우 이미 파괴된 자신을 합리화하고 보편화 시킬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유명세와 인기를 얻을 수 있고 그에 따른 수익적 가치가 생깁니다. 그리고 가르침을 받은 여성을 자신과 함께 쾌락을 추구하는 동료 혹은 노예로 만들거나 부가적인 수익적 가치를 얻기도 합니다. 또한 가르치는 사람이 남성인 경우 수익적 가치뿐 아니라 자신의 성적쾌락을 위해 여성을 성노리개로 만들 수 있고, 자신이 마음껏 성적쾌락을 즐길 수 있는 장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어째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여성의 몸과 마음, 그리고 성마음에서 '섹스테크닉'이 작용하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섹스테크닉을 배운 여성은 마음에서 강력한 상처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마음은 상처를 치료하도록 심리를 작용시키면서 강력한 위로와 관심을 받도록 만듭니다. 이때 여성은 강한 성욕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여성은 위로와 관심을 주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배운 섹스테크닉을 활용하여 성적유대를 갖거나, 성적서비스를 해 주면서 성욕해소와 함께 성적쾌락을 느끼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마음에서는 더욱 강력한 상처가 발생하고, 더욱 강력한 위로와 관심을 받고자 하며, 더욱 강한 성욕을 느끼게 됩니다. 

이와 같은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여성은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성(性)을 모두 파괴하게 됩니다.

결국 여성에게 섹스테크닉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여성들이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과 성(性)을 파괴하면서 강력한 성적서비스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고, 결국은 자신만의 이익을 위하여 여성을 성적노리개로 만듭니다.

따라서 여성에게 섹스테크닉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여성의 몸과 마음, 성(性)을 모조리 파괴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이는 엄밀히 여성들에게 ‘섹스를 모르는 것은 죄’라고 가스라이팅을 하여 여성들이 스스로 ‘성폭력을 당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성범죄와 같습니다.

여性아카데미의 과정에서는 섹스테크닉을 전혀 가르치지 않고, 강력한 성에너지를 생성하여 몸과 마음에 공급하는 성습관(성능력)을 만들고, 최고의 매력적인 몸과 행복한 마음을 만듭니다. 또한 섹스테크닉을 가르치려하는 사람들과 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최악의 범죄가해와 범죄피해에 해당하게 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되면서, 인간관계에서 이들을 차단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을 보호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섹스테크닉을 가르치는 성범죄자들의 말에 현혹되어 자신 스스로 성범죄의 피해를 당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 성(性)을 모조리 파괴하지 않도록 조심해야만 합니다. 절대 섹스테크닉을 가르치는 것에 자신을 노출시켜서는 안 되며 그런 사람들과의 접점이 생길시 무조건 인간관계를 차단하고 단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