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후에는 

내가 자유로운거 아닌가 하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더 다양한 컨텐츠를 접해보며 

좀더 적나라하게 상상하고 묘사하다 

다시 생기기도 하는 과정을 겪으며 많이 힘들었다.

그과정후에 지금은 조금은 더 컨트롤되는 느낌이지만

다음과정 다음과정을 할때마다 힘들때가 생길거 같아 막막한느낌이다.

운동을 계속하는 것도 있어서

몸에 대해서는 살은 쪄있지만 잘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중에는 적정 체중으로 감량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무리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마음이 평화롭고 자신에 대한 긍정감정을 계속 느껴야 과식하지 않게되는것 같다.

가끔은 이걸 왜 하나 왜왜왜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장 힘든건 습관으로 일상에 녹이려는 노력이다.

다음회차에는 좀더 자연스럽게 습관화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