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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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과정 6회차 종료후기,

작성자 o****(ip:)

작성일 2023-11-28

조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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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이번 회차에 나는 많은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내가 기대하던 부분의 변화가 아닌
또 다른 면에서
감사한 변화가 있었다,

시작하기 전의 나는
작은 억울함?  반드시 해결해야 직성이 풀렸었다.
최소한 설명하고, 묻고, 따지고,
변명하고..

6회차 까지 종료된 지금의 나는
 

억울한 상황에서 


....기다린다. 아니 대수롭지 않게 그냥 본다.
 억울함도 답답함도 별로 중요치 않다.
이유를 모른다.
그것은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내 안의 어떤 힘이
발휘되는 느낌이다.
나는 이것이 내 안에 만들어져 가는 여성력이 
아닐까ㅡ, 유추해 본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작아지던 얼굴이 다시 변형되어간다.
반죽하는 사람의 손길에 놓인 것처럼 말이다.
이랬다 저랬다
나는 그저 동그란 나를 본다.
이뻐보이는 것? 못생겨 보이는 것?
뭐가 중요한가?
나는 나일 뿐




마음: 심오하다. 많은 생각들이 스쳐간다.
나는 어디에 서 있는 걸까?
잘 가고 있는 길 일까?
아직 답을 찾는 중이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기대와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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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3-11-28

    평점 0점  

    스팸글 억울한 것을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은, 그만큼 타인에게 보이는 내가 중요하다고 여겼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대중심으로 사는 삶입니다. 그러나 내가 내 중심을 잡아갈수록, 타인이 무엇을 어찌하던 나에게 아닌 것은 아닌 것이고, 타인은 타인일 뿐이라는 그 경계가 명확해집니다. 또한 내 생각이 나에게만 맞는 것이듯, 타인의 생각도 타인에게는 맞는 것임을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대수롭지 않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아존중감, 내지는 자존감이라고 하는데 이는 머리로 '그렇게 되어야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회원님과 같이 일단 나의 성(性)이 내 중심으로 바로 잡혀야 합니다. 이는 회원님이 순리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척도 중 하나입니다. 잘 해나가고 계십니다.

    이제부터는 유튜브 채널 한국심리교육원, 성연구소, 외도전문가 김범영 채널에서 앞으로 공개되는 포럼 영상을 꼭 시청하십시오. 이는 제스(성마음)로 해석이 될 것이기 때문에 회원님에게 올바른 성관념을 만드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힘내서 다음 회차도 나아가십시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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