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성이 없는 날은 너무 없고 귀찮고 하기싫고
있는 날은 너무 하고싶고 섹스 생각만 나고
들쑥날쑥했지만 이젠 항상 꾸준히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상처가 있는 날엔 상처치료를 먼저 하자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편이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잠을 적게자고 영양제를 특별히 먹는것도 아닌데 뒷골고 당기지 않고
몸과 마음이 항상 가볍다. 생활하다보면 상처가 들어올때도 있지만
다시 튕겨져나가는 느낌이랄까, 아 나도 모르게 신경쓰지 않게된다.
예전엔 원하지 않아도 하루종일 그 상처들이 떠오르고 씨름하고 그랬는데
이젠 오히려 억지로 떠올려야 생각이 날정도이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몸의 의학적인 부분만을 생각했지 마음과의 작용에 의한 몸의 변화는여태껏 체험해보지 못했는데 나날이 느껴지는 성마음의 작용에 신비함을 느낀다. 성정보를 다양화하고 좀더 꾸준히 실천해야겠다.
댓글목록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4-05-02
평점
여성아카데미의 과정 중에서도 성욕이 들쑥날쑥하는 것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에 있어서 언제나 일관되게 꾸준히 진행하는 것은 정확한 수련법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제 회원님은 어지간한 상처에는 매몰되어가지 않습니다. 그만큼 잘 하고 있다는 뜻이니 힘을 내서 다음 회차도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