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지속1회차부터는
정말 열심히 잘해봐야지 라고 시작했지만
간신히 해나간것이 다행인 수준이다.
상처와 스트레스를 금방 회복하고
여성력을 느끼고 감동을 느끼는
다른 회원들을 부러워했는데, 내처지는 너무 달랐다.
이번달에 업무나 인간관계에서
상처와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이 있었다.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공부도하고 훈련과제를 하긴 했다.
힘든데 꾸역꾸역 하는 느낌
내키지않은데 과제를 그냥 하지만,
과제하면 어느덧 일상생활을 잘하고있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호흡에 신경을 많이 쓴다.
이것도 힘들었는데, 조금 나아진 느낌도 있다.
다른 몸의 변화는 모르겠다.
상처로 마음이 안좋은 방향으로 흐른적도 많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공부도 공부지만, 과제가 정말 습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한다.
이번달은 여성아카데미를
일상에서 나를 아끼는 의식처럼
기꺼운 마음으로 하고 싶다.
댓글목록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4-05-02
평점
다시 말씀드리지만 성(性)은 여성의 것이고, 회원님 자신의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을 이제 타의에 의해 진행하실 필요 없으며, 몸이 찌푸둥 할 때 으레 스트레칭을 하듯이 그렇게 나의 일상이 되면 됩니다. 매우 특별한 일 처럼 보이지만, 어쩌보면 가장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기도 하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