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7회차때는
여성아카데미에 대해 이것이 맞나
조급해하는 태도가 있었고, 혼란스러운 기분을 느꼈는데,
8회차는 많이 바빠서 열심히 하지는 못했지만
이게 맞는거 같다는 느낌이 더 강해진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별다른 감량 노력없이
몸무게가 조금 빠졌다.
원래 바빠지면 더 많이 먹고 더 찌는게 보통인데
조금 빠져서 놀랐고,
그래서 되도록이면 마구 먹지않게 신경쓰긴한다.
평소에 허기진 느낌이 좀 줄어든거 같기도 하고.
이게 휴식인가 할때가 조금 있는데
아직 익숙해지지는 않았다.
너무 일이 바빠서 머리가 과열되고 몸이 힘들어졌을때
잠깐 쉬고 다시 일하는거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때 과제를 하면 잠이 오는듯 하면서 약간 휴식이 되는거 같은데...
만약 이게 잘 된다면 너무 감사한거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나에 대한 열등감과 자책감같은게
계속 있었는데
원리를 배우고 과제로 실천하며
이런 원리였구나 이해하게 되는 면이 조금 있다.
그러면서 억지로 노력해서가 아니라 저절로 열등감과 자책감이
점점 작아지는거 같아서 감사하다.
내가 쳐해있는 업무, 그밖의 여건이 막막한 상황이긴한데
여성아카데미를 해온것이 도움이 되고있다는 것에도 감사하다.
너무 바쁠때라도 의지로 시간을 좀더 내어서
일상에서 반짝반짝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4-02-01
평점
그러니 여성력을 형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점들이 보완될수록 심리의 밸런스가 균형을 갖게 되고 섭식에 대한 문제가 해결되어 불필요했던 체중이 빠질 수 있습니다. 필요이상으로 마른 사람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건강한 체중으로 회복하기도 합니다.
또한 회원님이 작성하신 '과제에 의한 휴식'은 휴식이 맞습니다.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이 회복한다는 것은 결국 에너지를 회복하는 일인데, 잠시 쉬는 시간에 과제를 통해 성에너지를 발생시키니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현재 과제를 충실히 잘 진행해나가는 한편,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성관념의 방향을 잡는 것에는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시면 또 다른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니 가급적 제스포럼만이라도 유튜브를 통해 시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회원님께 축적되어 있던 여성아카데미 과정에 대한 경험이 개념정립을 통해 폭발적으로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