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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과정 8회차 종료후기

작성자 m****(ip:)

작성일 2024-02-03

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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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습관을 고친다고 노력하여도 남이 해주는 칭찬이나 상대의 표정으로 생각이 깊어질때가 있었다.물론 지금도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내 성마음을 다잡는 노력을 한다.그러다 보면 스트레스는 날아간다. 

상대보다 내가 우월하다는 착각이 무의식적으로 들때가 있었고 그로 인해 내상처가 만들어진다는것을 느꼈다.

나는 나로 가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들고 그것을 상대에게 인정받을 필요는 전혀 없는것 같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집에서 할일을 다하고 직장도 다니며 공부가 부족한 막내를 위해 엄마과외를 진행중이다. 아이가 부족하여도 발전하는 모습이 한없이 기쁘다. 내 하루가 고단함과 활기참이 뒤섞여 있으나 여성력을 통해 더 에너지를 얻고자 노력한다.
마음의 변화는 딱히 모르겠다. 다만 좋은 방향으로 가는중이라고 믿고있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내가 가는길이 외롭고 힘들었지만
끝까지 노력해보려고 한다.
내 스스로만이 그문을 열고 들어갈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그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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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4-02-06

    평점 0점  

    스팸글 '그냥 그렇게 하는 것'은 굉장히 쉬워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일을 이렇게 꾸준히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현재는 의식적으로 되뇌이며 자리를 잡아가는 일들이 훗날에는 의식하지 않아도 당연히, 으레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자책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고 지금과 같이 꾸준히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우월감은 열등하지 않으려 느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열등감과 공존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우월감을 느끼더라도 반대급부인 열등감에 의해 상처가 만들어집니다. 이 역시 지금은 자각을 하면서 조절이 되지만, 여성력을 형성해감에 따라 어느 순간부터 내가 무엇을 느끼는지도 잊고 지내다가, 훗날 문득 자신을 돌아봤을 때 '예전에 내가 그랬는데 언제부터인가 안 그랬네?'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옵니다.

    회원님은 마음의 변화를 잘 모르겠다고 하시지만 이 모든 것이 회원님이 갖게 된 마음의 변화입니다. 특히 바쁜 일상에서도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에 열정과 에너지를 쏟으며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은 얼마나 긍정적인 모습일까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회원님의 노력이 외롭고 힘들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여성아카데미의 과제를 노력하는 매 순간이 자신을 아끼고 예뻐하며 스스로에게 포상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회원님 자신만큼 자신을 아끼고 예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답니다.

    모쪼록 힘을내어 다음 회차도 나아가십시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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