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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섹스리스 1부 : 거부하는 아내

작성자 여性아카데미(ip:)

작성일 2022-11-17

조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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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부간 섹스리스의 유형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보자면, 결혼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서 아내가 섹스를 기피하는 경우가 있고반대로 남편이 기피하는 경우가 있으며부부 두 사람 모두가 어쩌다보니 딱히 섹스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경우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그 중 이번 글에서는 거부하는 아내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아내가 섹스를 거부하는 이유는 정말 무수히 많습니다이는 각자 살아온 과거와 현재의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놀랍게도 그 본질적인 원리는 단 하나입니다바로, 여성에게 성()과 마음을 결합하는 성습관이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섹스를 사랑의 수단으로 인식합니다. 즉 상대남성으로부터 자신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한다는 뜻입니다그래서 연애의 과정에서 여성은 끝없이 이 작업을 반복하며 상대남성과 섹스를 합니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의식으로 느껴지던 이 사랑이 무의식의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연애 때와 같이 의식으로 사랑과 애정이 자각되지는 않지만 상대에 대해 무의식적인 완전한 믿음을 갖게 됩니다즉 연애 때처럼 사랑을 확인하지 않아도 나의 남편은 당연한 나의 반려자가 되고아내는 남편에게 있어 가장 의미 있는 여성이 되었기에 굳이 사랑을 확인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그러면서 아내는 미혼일 때보다 확연하게 안정이 되고 굳이 섹스가 필요 없어집니다.

 

이럴 때 남편으로부터 지속적인 섹스요구가 들어오게 되면 아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섹스를 하지 않으려는 것에 대해 온갖 이유와 결합하기 시작합니다그런데 사실 섹스가 싫어진 이유는 자각되지 않는 성마음의 작용과 마음의 무의식에 의한 것이다 보니, 진짜 이유를 알지 못하고 그저 자신의 의식으로 자각되는 이유를 내세우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각자 처한 환경과 생각만큼 다양한 이유가 나오는 것인데결국 그 귀결은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남편에 대한 미움으로 자각됩니다그리고 여성은 마음의 감정과 섹스를 결합하기 때문에 남편이 미울 때 미운 건 미운 것이고섹스는 섹스다.’ 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한편 여성의 성욕은 강력한 상처치료욕구에 의해서 발생합니다본래 여성은 자신의 마음에서 상처가 발생했을 때 성마음의 성에너지를 활용하여 스스로 상처를 회복하고 행복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그런데 이러한 마음작용과 성마음작용의 원리를 모르다보니자신에게 그런 능력이 있다는 것을 꿈에도 알지 못하고 타인을 통해 성()을 움직여 상처를 치료하고자 합니다그래서 상처가 크고 많은 여성일수록 성욕이 강합니다.

 

그러나 일단 아내는 결혼생활에 접어들면서 기본적인 것들이 매우 안정된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일상에서 소소한 상처는 발생할지 모르나 성욕이 생길만큼 강력한 상처는 잘 생기지가 않습니다또한 여러분이 자각하지 못할 뿐이지남편과는 소소한 성()이 계속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아내들은 그것만으로 섹스를 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충족되어 살아갑니다가령 남편과 한 이불을 덮고 자는 것남편이 일상에서 주는 관심이나, 반대로 자신이 남편에게 갖는 관심간단한 스킨십 모두가 자각되지 않는 일상의 성()입니다.

 

이처럼 여성은 나고 자라면서 보고듣고느끼는 모든 환경에 의해 마음의 감정과 성()이 결합되어진 성습관이 만들어집니다그래서 마음에서 사랑의 감정이 움직이면 그것을 위한 수단으로 섹스를 하게 되고마음의 감정이 편안해지면 섹스가 필요 없어지며강력한 상처가 작용하면 섹스를 통해 그 상처를 회복하려고 합니다심지어 상처를 회복하고자 하는 성욕에 의해 섹스를 하게 되면섹스를 하게 되어도 상처가 커지고자신의 욕구를 거부당하거나 억압을 해도 상처가 커집니다이때 여성이 정서적인 섹스를 한다는 이야기는 이러한 부분에서 나오는 아주 단편적인 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본질적인 작용원리를 모른 채로 심리적인 관점으로 아내의 섹스거부를 해석하려고 하면전혀 효과가 없거나오히려 아내의 마음이 파괴됩니다


가령 많은 이들이 조언하기를 '정서적 교감을 늘려라육아나 살림을 도와줘라남편이 성적매력을 만들어라아내가 성적 자신감을 가져라애무시간을 늘려라다채롭고 새로운 시도를 해봐라.'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그 무엇을 하더라도 아내에게 마음과 성()이 결합된 성습관이 있는 이상 아내의 섹스는 마음의 감정의 영향을 받게 되고정반대로 섹스에 의해서 마음의 감정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쾌락위주남성위주의 섹스에 휩쓸려 가다보면 아내는 계속 감정이 파괴되는데여성에게 감정이 파괴된다는 뜻은 곧 인간으로서 기능하는 마음이 파괴된다는 뜻입니다그래서 더 이상 사랑과 행복이 아닌 쾌락만을 추구하는 삶을 살면서 인간성을 상실하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섹스를 즐기는 것에는 더할 나위 없는 대상이 될지는 모르나그 여성은 죽는 날까지 쾌락만이 곧 행복이라고 느끼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남편과 아이들은 더 이상 자신의 안중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남편과 아이들은 행복의 대상이지 쾌락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이렇게 참담한 결과를 만드는 것이 바로 부부에게 섹스쾌락을 일깨워주는 솔루션들입니다.

 

이때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섹스쾌락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부부에게 섹스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며섹스거부를 하는 아내를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섹스는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며그 의미를 정확히 알고 제대로 활용하면 가장 건강하고 강력한 행복과 성행복이 만들어집니다그래서 부부는 죽는 날까지 섹스의 유토피아를 살아가야만 합니다.

 

성마음에서 생성되는 +성에너지는 여성의 몸과 마음에 활력과 생성의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올바른 성습관만 형성된다면 부부에게 섹스리스란 있을 수 없습니다만약 일에 지치고육아에 지치고 살림에 지친다면 오히려 섹스를 통해서 몸과 마음의 활력이 만들어집니다그러면서 남편에 대한 사랑자녀에 대한 사랑그리고 전반적인 삶의 행복이 강화가 되는 것이 바로 올바른 성습관에 의한 작용이고이를 여성력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아내의 섹스거부에 의한 섹스리스는 부부간 관계상의 문제가 아닙니다기타 환경적 문제나 신체적 문제도 아니며 애초에 문제 자체가 아닙니다마음과 성마음이 작용하는 정확한 원리를 모르고 느껴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아내가 섹스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뜻은 오히려 그만큼 남편과 아이들에 의해 아내가 안정이 되어있다는 뜻이기 때문에아내와 남편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는 일에 큰 상처(위기)가 발생하는 일이 반드시 닥치기 때문에아내는 나이가 몇 살이든섹스리스가 발생한 기간이 얼마나 길었든 관계없이 여성력을 꼭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이것이 아내의 섹스거부로 인한 섹스리스를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이고가장 강력하며가장 올바른 방법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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