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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4회차]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a****(ip:)

작성일 2022-10-31

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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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번 단계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시작 전이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

아마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내가 이쪽으로는 좀 지진아인가 보다.. 약간 의기소침하기도 한 상태에서 시작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뭐 그럼 어떠랴. 나 자신에게 확실히 도움이 되고 난 남과 다른데.. 라는 생각으로 나 자신의 작은 변화에 더 의미를 두고 있는 듯합니다. ^^;;

아직 훈련과 수련이 자연스럽지는 않은 듯하지만, 조금은 더 부담이 적어지고 자연스러워진 것은 확실한 듯합니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스스로 보기에도 몸 선이 많이 정리되고, 여성스러움이랄까 부드러움이랄까 하는 분위기가 몸에 밴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남의 말에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주변에서도 비슷한 말을 간간히 듣게 되네요. ^^;;

점점 건강해지고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마음의 변화..

개개인의 개별성 인정이 자연스럽게 되고, 무엇보다 주변 신경쓰지 않고 내 길 가는 것이 더 강화 되었네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을 등한시하는 것도 아닌데.. 뭔가 경계가 확실해진 느낌입니다.

스스로 보기에도 인상이랄까 표정이랄까.. 분위기가 많이 변한 것이 느껴집니다.

생김은 변함이 없는데.. 제가 보기에도 정겹고 편하게 안정된 것을 느낍니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ㅎ~ 전 결심하기가 힘들지 결심한 것을 번복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내 의지로 결정하고 시작한 일이니, 그리고 내 스스로의 변화도 느껴지고 있으니 아마도 끝까지 하리라 생각합니다.

내 중심 잃지 않고, 내가 원하는 인간다운 삶을 가슴 벅차게 살아가는데 분명 여성아카데미가 동반자(?)가 되리라 생각되네요. 비록 수준은 지진아일 수 있어도요~ ^^;;;


항상 의지 잃지 않도록 값진 조언 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모두모두 원하시는 바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나가시는 나날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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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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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아카데미를 처음 접하는 여성이 과정을 거침없이 잘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여성의 성마음 자체가 새로운 성정보를 잘 받아들이지 않도록 작용을 하고, 무한히 반복되어야지만 간신히 하나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더 잘하고, 누군가는 잘 못하고의 개념이 없답니다. 모두가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성습관을 만들때는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는 것도 맞습니다.

    설령 누군가는 성정보가 많아서 교육내용을 빠르게 받아들일수는 있지만, 이는 모두 기존의 섹스관념으로 이해한 것이며, 새로운 성관념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새로운 성정보가 됩니다.

    따라서 여성아카데미를 잘 한다는 것은, 그저 열심히,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교육내용과 과제가 새삼 낯설게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이미 노력해온 만큼은 성습관이 만들어진 상태입니다. 그러니 지금과 같이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마시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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