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훈련과제는 끝까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기본과제가 어느새 많이 익숙해져 있는 것 같고 별로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그리고 일상에서 무엇인가를 할때 집중력이 강해지고 나도 모르는 무엇인가를 해낸다는 것이 재미있어진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주기적으로 약을 먹거나 물리치료를 받아야 할 만큼 어깨와 목의 통증이 많이 감소되었고 여성아카데미를 하면서 부터는 약을 먹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과제들이 하기 싫다가도 막상 주어진 과제들을 하게 되면 성취감과 함께 이번에도 실천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항상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듯이 앞으로도 쉽지 않은 과정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처음 가졌던 나의 다짐과 각오들을 기억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나의 여성력을 위해 주어진 훈련과제들을 끝까지 꼭 해내고 싶다.
댓글목록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2-11-28
평점
초기의 회원님은 과제를 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죽기보다 싫어하셨었습니다. 그와 비교를 하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일어난 것인지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렇다고 과제가 쉬워진 것이 아니라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힘든 나날일 테지만 언제나 지금과 같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충분히 잘 해나가실수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