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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과정 6회차 종료후기

작성자 m****(ip:)

작성일 2023-11-24

조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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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시작하기 전과 후의 차이:
더욱 안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일상을 대하게 된것 같다.

평온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할때 좀더 침착한 마음가짐으로 하고 순리대로 일을 진행하거나 헤쳐나가는 방안을 생각하게 된 능력이 생기기 시작한것 같다. 물론 아직 부족함을 느끼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스스로도 놀라움이 생겼다.

물론 자랑할만것은 아니나 나중의 내모습을 기대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된 계기가 되었다.




2)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
몸은 건강하다.
단것에 대한 갈망이 대단했었는데 건강관리를 위한 식이요법을 하고 있다. 먹는것을 단정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통제하고 있다.

성을 통제하는 습관을 만들고 있는데 다른것들에 대하여도 통제가능한 능력이 생기는 것 같다.

자신의 성을 통제한다는 것이 내 삶을 바꾸는 중요한 능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제중 오는 마음의 느낌이 강해졌다.

몸감각은 조금 예민해 지는것 같다.

좀더 노력해야한다.




3) 여성아카데미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
하기싫은 것이라도 하다보면 ...
내마음과 상관 없이  나를 만들어 내는것이 신기하다.
그래서 좋은것에 좋은 방향으로 나를 내놓으려는 노력을 계속 할것이다. 
ㅡ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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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여性아카데미

    작성일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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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여성은 무언가를 생각할 때 감정을 기반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매우 큽니다. 그러다보니 문제에 대한 해결을 생각할 때에도 답이 잘 안 보일때가 많고, 이로인하여 일을 그르칠 때도 많으며, 심지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처가 확대되어버립니다.

    이에 성(性)과 감정이 분리되면 훨씬 더 여유롭게 팩트로 접근할수 있게되고, 이는 사실상 가치추구의 능력이기도 합니다. 회원님이 작성하신것 처럼 이러한 능력은 점점 더 강화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단 것에 대한 갈망은 우울감을 갖고 있는 여성들하게 흔히 나타납니다. 단 것이, 정서적만족을 야기하는 세로토닌 성분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먼저 감정을 회복하는 능력이 없으면 식습관을 단정히 하려고 해도 억압이 될 뿐입니다. 반면 여성력을 통해 회복능력이 굳건해지면 식습관의 정리가 훨씬 수월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통제는, 억압이 아닌 통제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잘 해나가고 계시며, 앞으로는 토요일 1시에 진행되는 포럼도 꼭 시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포럼이 성관점으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건이 되시면 여성제스모임에 참여를 하시는것도 권고드립니다. 이는 여성아카데미의 심화과정이 될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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