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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접하되 사정하지 말 것? 접이불루(接而不漏)의 참 뜻

작성자 여性아카데미(ip:)

작성일 2024-01-29

조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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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나 경전에는 생각보다 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습니다이것은 성()의 본질인 제스를 이야기 하는 것인데오늘 날에는 이 모든 것이 섹스의 관점으로 해석이 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접이불루라는 비법입니다이 접이불루는 교접하되 흘리지 말아야 한다즉 성관계를 하되 사정은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문자 그대로 해석을 하게 되면 참 얼토당토 않는 말인데이것이 현재는 남자의 성기능 강화 비법혹은 정력을 강화하는 비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접이불루를 남성의 성기능과 정력증대로 해석하는 것은 완전한 섹스의 관점입니다그러다보니 남성은 쉽게 사정을 해도 문제가 발생하고사정을 참아도 문제가 발생합니다섹스를 위한 모든 성표현과 성행동은 -성에너지를 작용시켜 신체와 마음에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접이불루를 제스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은 어떨까요

 

제스의 중심이자 주체는 여성입니다그래서 모든 성표현과 성행동은 여성이 중심이 되어 이루어져야 하고남성은 성적인 생각과 자기쾌락기준그 모든 것을 망각한 채 오로지 상대여성이 마음껏 성표현 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보호하고 맞춰주어야 합니다남성은 상대와의 성관계에서 성적인 자기쾌락 욕구를 갖지 않고여성의 성표현에 맞춰서 그것을 돕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남성이 자신의 섹스쾌락기준을 전부 내려놓게 되면남성은 홀린 듯 여성의 성표현에 저절로 모든 것을 맞추게 되며놀랍게도 남성의 성기능 역시 여성에게 맞춰 무한히 작용하게 됩니다또한 남성이 자기쾌락 욕구를 갖고 성관계에 임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질적으로 제스관점에서의 접이불루란성관계에서 물리적으로 사정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성관계에 임하더라도 사정의 자기쾌락 욕구를 갖지 말라는 뜻입니다남성은 사정의 쾌락이 성관계의 정점이라고 생각하며사정이 없는 성관계는 성관계를 하다 만 것이라고 여길 만큼남성에게 사정은 자기쾌락 욕구의 핵심입니다그래서 사정에 초점을 맞추지 말라고 하는 것이 바로 접이불루입니다.

 

남성의 사정은 성관계의 일부일 뿐이지 결코 성관계의 종료가 아닙니다성관계가 이렇게 남성쾌락중심으로 이루어지다보면 남성의 성기능에도 한계가 생기고현자타임이 생기며결국 한계가 없어야할 성행복을 남성자신 스스로가 한계짓는 결과를 야기합니다또한 이 모든 과정에서 -성에너지가 작용함으로써 남성자신의 몸과 마음에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반면 제스에 의해 성관계가 이루어질 때는 남성이 사정을 해도 좋고안 해도 좋습니다남성이 사정을 한다고 성관계가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여성이 성표현을 지속하고 있다면남성에게는 현자타임도 오지 않으며 이는 다음 과정을 위한 하나의 단계에 지나지 않습니다또한 제스에 의해 이루어지는 성관계는 +성에너지를 만들어 신체와 마음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하면 할수록 몸과 마음이 건강해집니다그리고 이 +성에너지를 통해 두 사람 모두에게 강력한 사랑과 열정이 만들어집니다

 

이처럼 제스에 의한 성행동을 하느냐섹스를 위한 성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성행동일지라도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갖게 됩니다다만 우리는 너무도 오랜시간 제스를 섹스로 왜곡하여 살아왔기 때문에제스에 의한 성행동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관념과 습관그리고 성습관을 체화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남성의 진정한 섹스능력이고여성의 여성력입니다섹스를 강화하는 수많은 방법들을 통해서는 이러한 능력을 만들어갈 수 없으며오히려 강력한 -성에너지를 작용시켜 몸과 마음을 파괴하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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